김대철 세계명인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작품 헌정
김대철 세계명인,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관에 달항아리 기증— 전통예술을 통한 문화외교의 상징적 교류김대철 세계명인은 지난 7월 11일(금), 서울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관을 방문하여직접 제작한 한국 전통 백자 달항아리를 공식 기증하였다.이번 행사는월드마스터위원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양국 간 문화예술을 통한 상호 존중과 우정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기증식에는 (사)세계명인회김은실 회장과 월드마스터위원회한진희 국제위원도 함께 참석하였고,우즈베키스탄 측은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전통 우즈베키스탄 도자기 및 다양한 환대 선물을 전달하며 진심 어린 교류의 뜻을 전했다.달항아리는 한국의 철학과 미학을 담은 대표적 전통 도자로, 그 정제된 형태와 담백한 아름다움은양국 문화의 조화와 예술정신의 만남을 상징하였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예술품 전달을 넘어,문화외교의 소중한 가치를 실천하는 국제교류의 본보기로 평가되고 있다.
2025-10-06